현대증권은 24일 대웅제약(069620)이 2분기(7~9월)에 처방의약품 부문에서 전년동기대비 20% 성장세를 보였고 영업이익률도 상승세로 반전했다며 적정가 4만4000원에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했다.
대웅제약은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6.0% 증가한 792억원, 영업이익은 19.2% 증가한 107억원을 기록한 반면 경상이익은 4.7% 감소한 115억원였다. .
현대증권은 이 회사의 매출성장은 상위 10대품목에서 전년동기대비 22.7% 성장한 것에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영업이익률은 원가율이 높은 상품의 매출비중 증가 및 연구개발비 증가로 원가율은 상승하였으나 광고비 및 마케팅 비용의 증가세가 진정되면서 전년동기
13.2%에서 13.5%로 소폭 상승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