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현대건설(000720)이 해외수주를 기반으로 고성장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며 적정가 4만2900원에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24일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올해부터 급증하고 있는 중동지역의 해외수주는 향후 3년 평균 10.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매출액은 내년부터 증가세로 전환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최근 기업실사 결과 계속가치가 청산가치보다 2.7배이상 높은 것으로 평가됨에 따라 현대건설의 M&A는 예정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10월말 현재 국내 총 해외수주는 85억3000만달러이며 이중 현대건설의 해외수주는 전체 해외수주의 24.9%인 21억2000만달러를 차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