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일본의 상계관세로 인해 올해 순이익 85억원, 내년도 순이익 29억원 정도가 축소될 것으로 추정되지만 램 및 플래시제품 믹스와 타 지역판매 증가를 감안하면
실제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이번 상계 관세결정은 예비 판정이며 최종 판정은 내년 2월로 예정돼 있어 실제 영향을 받는 기간은 올 4분기와 내년 1분기 약 5개월정도로 한국에서 생산한 램제품만
해당된다.
현대증권은 중국 공장과 대만의 파운드리 공급업체인 프로모스로부터 공급이
빠르게 이루어지는가와 플래시 생산 비중을 증가시켜 램생산을 조정하는 변수가 남아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