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리츠증권은 네오위즈(042420)의 1분기 매출이 예상보다 큰 폭 호조를 보였다며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이에따라 목표가를 10만7000원에서 12만2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메리츠증권은 네오위즈가 분기 영업익 100억대를 기록하는 등 호조를 보인 것은 보드게임, 아바타, 광고 등의 성장 정체에도 스페셜포스가 대호조세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들은 스페셜포스가 건빵PC방 회원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정액제 매출이 동반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메리츠증권은 축구게임인 피파온라인과 XL1, 일본법인 게임포털 오픈등의 모멘텀이 있다고 보고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