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LG마이크론(016990)의 영업구조가 브라운관 관련제품에서 평판 디스플레이 관련제품 중심으로 전환되고 매출 증가 및 수익성 호전이라는 선순환 영업구조가 정착될 것으로 21일 전망했다.
또한 LG마이크론의 매출액은 올해 7.0% 증가에 그칠 것으로 추정됐으나 내년에는 16.9%의 고성장을 해 8538억원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증권은 다만 LCD TV의 시장 잠식이 급격히 진행된다면 LG마이크론의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이며 적정가 8만1000원에 ‘매수’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