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디엠에스(068790)가 4분기에는 3분기의 실적부진에서 벗어날 것으로 21일 전망했다.
굿모닝신한증권 디엠에스의 4분기 실적은 대만 상위업체를 중심으로 차세대 설비투자가 재개돼 매출은 전분기 대비 56.8%증가한 445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48.8%증가한 90.6억원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디엠에스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며 적정가 1만1100원에 ‘중립’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디엠에스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284억원 및 61억원으로 시장의 기대치였던 472억원과 104억원을 크게 밑돌았다고 굿모닝신한증권은 말했다.
또한 디엠에스의 내년 실적은 대만시장에서 일본 장비업체들과 경쟁이 치열해져 크게 개선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