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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 토탈 렌즈케어 시스템 구축

유희정 기자 기자  2006.04.12 14: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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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콘택트렌즈의 통합브랜드인 '프렌즈'를 내세우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

중외제약은 이를 위해 최근 자사 콘택트렌즈 관리용품에 대한 BI(Brand Identity)작업을 완료했다.

이번에 도입된 프렌즈(Frenz)는 'Fresh Lens, Friendly Lens'의 약자로 '콘택트렌즈를 언제 어디서나 맑고 투명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렌즈관리용품'을 의미한다.

프렌즈는 렌즈관리용액 'MP5', 생리식염수 '크린투', 인공눈물 '센쥬씨엘' 등 모든 콘택트렌즈관리용품에 적용된다.

이미 중외제약은 토탈 렌즈케어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에 따라 인공누액 프렌즈 아이드롭 등 EyeCare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중외제약은 프렌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인터넷홈페이지(www.frenz-i.com)를 새로이 구축, 온라인마케팅을 시작했으며 SONY BMG의 신인가수 조셉 맥매너스(JOSEPH MCMANNERS) 데뷔음반과 공동프로모션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