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봄 세일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본격적인 결혼철로 접어들면서 백화점에서는 예복 관련 행사가 많아지고 있다.
삼성플라자 분당점에서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결혼 예복 특별 기획전”을 열고 예복으로 유명한 브랜드들을 3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메이즈메이와 마쥬에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신부를 위한 프러포즈 행사를 실시한다.
또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은 봄의 “신부를 위한 웨딩 페어전”을 열고 비아트 실크 블라우스 6만8000원, 실크 정장 15만8000원, 데코 실크 정장 15만8000원, 블라우스 6만8000원, 트랜치 코트 15만8000원, 아이작바바 블라우스 8만9000원, 원피스 12만8000원에 판매한다.
신랑 예복 코너에서는 고품격 라이선스 결혼 예복전을 열어 다양한 브랜드의 결혼 예복을 선보인다. 마에스트로 정장 35만원~45만원, 갤럭시 정장 29만원~35만원, 캠브리지 정장 33만원~39만원, 폴스토어드 정장 39만원~49만원, 란체티 정장은 29만원~39만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