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게임포탈 피망에서도 MMORPG게임을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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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박진환 대표(좌)와 게임하이 권종인 대표. | ||
제휴에 따라 네오위즈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도 ‘데카론’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네오위즈 피망은 이번 제휴로 MMORPG장르 게임의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또한 시장 지배 규모 확대와 매출 증대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게 됐다.
네오위즈의 박진환 대표는 “제휴를 통해 게임 사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한다”며 “향후 더 나은 상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데카론’은 기존 RPG의 단조로운 전투시스템에서 벗어나 사실적이며 정교한 전투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 시범 서비스 3개월 만에 최대 동시 접속자수 4만5000명을 돌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