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Sketch
1)
유럽증시 분석 및 시황 소개
전일 유럽 증시는 정치적인 문제들이 해결기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도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이에 따라 증시도 상승세로 마감되는 양상이다. 이탈리아의 총선에서 좌파 연합이 승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탈리아 증시가 상승, 유럽 전체 증시를 상승견인했다. 여기에다가 프랑스의 최초고용계약법도 공식적으로 폐기 발표되면서 시장 투심를 안정적으로 이끌었다.그 밖에 상품 가격 중에서 금가격과 비철 그리고 유가가 상승하면서 관련주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2)
미국증시 시황 분석 및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되었다. 유가가 70달러선에 바짝 다가서면서 에너지 관련주가 받친 블루칩 진영은 소폭 상승마감했으나 기술주의 나스닥은 반도체 장비 종목에 대한 BOA와 UBS의목표주가 하향 조정 여파로 하락 마감했다. 기업들의 실적 발표시즌을 맞으면서 첫번째 테이프를 끊을 알코아의 발표 내용을기다리면서 거래량이 떨어진 것도 투자자들이 일단 실적을 지켜보자는 관망장세를 형성한 이유로 분석된다.
특히, 유가가 재차상승세를 보이면서 오름세를 띈 것도 투자심리에는 다소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오늘 오전 발표한 알코아의 1분기 실적은 일단 훌륭했다는 평가와 함께 어닝 서프라이즈로까지 불려지고 있다. 알코아는 금속가격의 상승과 함께 자동차 부품용 수요가 증가하면서 1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2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알코아의 1분기 순이익은전년 동기의 주당 30센트, 총 2억 6000만달러보다 크게 증가한주당 69센트, 총 6억800만달러를 기록하면서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긍정적으로 판단되고 있다.
Vs Global Market
(1) 해외 통화 시장 동향 및 전망
통화시장에서는 달러화는 혼조세를 보였다. 유로화에 대해서는
약세를 그리고 엔화에 대해서는 강세를 보였다. 전일 수잔 비에스
연준리 이사는 단기 금리가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수준에가까워졌으나
금리가 추가적으로 얼마나 더 올라갈 것인지는불확실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윌리엄 폴 세인트루이스 연은총재는
금리가 5.25%로 조정될 것으로 예상하는 현재의 금융시장의
움직임이 현재로서는 합리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 상충되는
연준리 인사들의 발표로 시장은 일단 추가적인 달러 강세를진행하는
데는 제한적이었다. 이에 따라 시장은 방향성을 정확하게
선택하지 못한 채 최근의 박스권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는가운데
일본은행의 정책회의와 추가적으로 발표되는 미국의 무역수지
등의 경제지표도 살펴봐야 할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
(2)
미금리 시장 동향 및 전망
채권시장은 소폭 상승세로 마감되었다. 연준리 인사들의 발언 내용에 다소 혼선이 있었지만, 일단 발표 내용이 인플레이션에 대해서 온건했다는 지적에 따라 채권 시장은 반등세를 이끌어냈다.또한, 최근 채권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는 노동비용 상승에 따른인플레 상승 요인이 실제적으로 인플레이션에 어느 정도 영향을미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는 지적으로 일단 채권시장은 추가하락세가 제한되었다. 11일에는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방은행 총재, 개리 스턴 미네아폴리스 연방은행 총재 등이 연설을 앞두고 있어 수익률 5%대를 다시 한번 테스트 할 것으로
예상된다.
Technical Summary
투자 의견
(6월물 기준)
기술적 분석은 "이동평균선과 MACD를 이용한
패턴 매매"를 기본적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패턴
매매에 대한강의는 KR선물로 연락주시면 강좌 내용 및 일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품목 | 투자의견 | 지지대 | 저항대 |
E-mini 나스닥 |
기존 추세 : 상승 투자마인드 : 저가 매수 P1 발생 후 조정세 시도 |
1차 : 1724 2차 : 1719 |
1차 : 1747 2차 : 1754 |
E-mini S & P | 기존 추세 : 상승 투자마인드
: 저가 매수
매도div 발생, 33일선 또는 75일선 지지대 확인 필요 |
1차 : 1299 2차 : 1294 |
1차 : 1309 2차 : 1314 |
유로/달러 |
기존 추세 : 박스권 투자마인드 : 박스권 상단 박스권 상단, 돌파 여부 관건 - 박스권 거래 지속 |
1차 : 1.2100 2차 : 1.2060 |
1차 : 1.2190 2차 : 1.2220 |
엔/달러 | 기존 추세 : 박스권 상단 투자마인드 :
박스권
이평선 수렴 중 |
1차 : 8490 2차 : 8465 |
1차 : 8550 2차 : 8600 |
미국채 30년물 | 기존 추세 : 하락 투자마인드
: 하락
하락 추세 |
1차 : 107.20 2차 : 107.10 |
1차 : 108.11 2차 : 108.17 |
미국채 10년물 | 기존 추세 : 하락 투자마인드
: 유보
일봉에서 매수 div 발생 가능 |
1차 : 105.220 2차 : 105.100 |
1차 : 106.050 2차 : 106.160 |
Issue Analysis
이번주 경제지표 발표 내용 (4/3 ~ 7)
발표일 |
경제지표명 |
발표시간 |
예상치 |
이전치 |
발표치 |
10일(월) | |||||
11일(화) | |||||
12일(수) | 무역수지 - 2월 | 21:30 | -$66.0B | -$68.5B | |
주간원유재고량 | 23:30 | 2,110,000 | |||
재정수지 | 03:00 | -$70.0B | -$71.2B | ||
13일(목) | 기업재고 - 3월 | 21:30 | 0.3% | 0.4% | |
수출물가(농산물 제외) - 3월 | 21:30 | 0.2% | |||
수입물가(원유제외) - 3월 | 21:30 | -0.5% | |||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 21:30 | 305,000 | 299,000 | ||
소매판매 - 3월 | 21:30 | 0.6% | -1.4% | ||
소매판매(자동차 제외) - 3월 | 21:30 | 0.7% | -0.6% | ||
미시간대학 소비자 신뢰지수 - 4월 | 23:50 | 88.5 | 88.9 | ||
14일(금) | Good Friday(부활절) |
* 경제지표발표 일정 및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주간 행사 안내 - (괄호 안은 한국시간)
해외 주요 행사 (4/10~14)
<4월10일 (월)>
⊙일본 - 일본은행(BOJ) 4월 통화정책회의 첫째날, 2월 기계류 주문 (오후
2시)
⊙미국기업실적발표 - 알코아 (1분기)
<4월11일 (화)>
⊙인도 - 금융시장
휴장
⊙일본 - 일본은행(BOJ) 4월 통화정책 마지막날, BOJ 4월 경제보고서 (오후 3시)
⊙미국 - UBS발표 주간소매판매
(오후 8시45분), 주간 레드북 (오후 9시55분),
IBD 4월 소비자 신뢰지수 (오후 11시)
<4월12일 (수)>
⊙미국 - ABC/WashPost 주간
소비자 신뢰지수 (오전 6시), 주간 모기지마켓 및 리파이낸싱지수
오후 8시), 2월 무역수지 (오후 9시30분), 3월 연방예산 (13일 오전 3시)
⊙일본 - 2월 경상수지 (오전 8시50분), 2월
무역수지 (오전 8시50분), 3월 은행대출 (오전 8시50분)
⊙미국기업실적발표 - 할리 데이비드슨 (1분기)
⊙프랑크푸르트 -
유럽중앙은행(ECB) 월간보고서 발행 (오후 5시)
<4월13일 (목)>
⊙일본 - 3월 기업상품가격지수
(오전 8시50분), 주간 외국인 일본주식 순매수 규모 및 일본인
해외채권 매수 규모 (오전 8시50분)
⊙미국 - 3월 수출입 물가 (오후 9시30분),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오후
9시30분),
3월 소매판매 (오후 9시30분),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4월 잠정치 (오후 10시45분),
2월 기업재고 (오후 11시)
⊙로스엔젤레스 - 수잔 슈미트 비에스 연준리 정책 이사 연설 (14일 오전
4시45분)
⊙미국기업실적발표 - 뉴욕타임즈 (1분기), 트리뷴 (1분기)
<4월14일 (금)>
⊙홍콩, 싱가포르, 프랑스, 독일 - 금융 시장 휴장
⊙일본 - BOJ 3월 통화 정책회의 의사록 공개 (오후
2시)
⊙미국 - 금융 시장 휴장, 3월 산업생산 (오후 10시15분)
* 인터넷 및 CATV를 통해 해외선물 실전 투자 전략 및 시황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투자 및 시황상담 : KR선물(주) 과장 남동완 (2168-7405(직통)), don@krfutures.co.kr
본 시황은 투자 고객을 위한 정보제공이 목적입니다.투자자를 위한 참고 자료이며 KR선물 및 정보제공자에게는 어떠한 법적인 책임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