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종합금융증권은 디지털온넷(060240)의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7900원으로 유지했다.
동양증권의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디지털온넷은 2006년부터 ‘다잡아’ 등 인터넷 사업 인수로 수익성이 개선되었고, 사업안정성도 높아졌다”며 “계절적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특성상 안정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디지탈온넷의 올해 영업이익률이 36.2%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성장성도 업종 평균을 상회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