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대우증권(006800)이 올해 2270억원의 순이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가 1만7100원에 ‘매수’유지의견을 18일 제시했다.
대신증권은 대우증권에 대해 2분기 순이익이 967억원으로 추정돼 업계최고의 실적 창출 능력을 보였으며 특히 브로커리지 부문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보유함에 따라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최근 주가하락으로 대우증권의 주가는 다시 가격 메릿이 발생했으며 목표주가 대비 49.3%상승 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