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비만예방홍보대사에 가수 이루와 현영 씨가 위촉됐다.
7일 ‘세계보건의 날’에서 위촉장을 받는 가수 이루와 현영은 앞으로 사회적인 비만경각심을 유도하기 위해 비만예방 공익광고와 관련 행사 등에 참여하게 된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가수 이루는 식생활 개선으로 117kg의 몸무게를 45kg으로 감량한 바 있으며 현영은 에어로빅 강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생기발랄한 모습과 명랑한 건강미로 인해 홍보대사에 위촉하게 됐다고 복지부 측은 밝혔다.
이들의 홍보대상 활동기간은 오는 2007년 4월 6일까지 1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