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Sketch
1) 유럽증시 분석 및 시황 소개
전일 유럽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상품 시장의 상승세와 유가상승으로 광산주와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였다. 여기에다가애플컴퓨터의 상승세로 미국 증시가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유럽 증시도 함께 호응했다. 그러나, 차익 매물 출회도 이어지면서 상승폭은 다소 제한적인 움직임에 그쳤다.
2) 미국증시 시황 분석 및
미국 증시가 기술주 주도로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나스닥은 전일에 이어 5년래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애플컴퓨터의 새로운소프트웨어 발표 소식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애플은 이날 10% 가까이 급등, 2004년 11월 이래 최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나스닥지수의 상승세를 견인했다. 여기에다가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시장에 반영되는 모습이다.
유가도 67달러선을 넘어서면서 에너지 종목군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장중 존 스노 재무장관이 이번 주로예정된 고용지표들이 강력한 경제 모멘텀을 반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 추가적인 상승세를 제한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당분간 시장은 새로운 모멘텀에 대한 테스트가 이어질 것으로예상된다. 기술적인 상승 추세의 발산이 시장에는 강력한 시그널로 작용할 수 있는 좋은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
Vs Global Market
(1) 해외 통화 시장 동향 및 전망
통화시장에서는 달러화가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보인 가운데
유로화에 대해서는 최근 2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유로존의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유로존의 금리인상분이 반영되면서 유로화 강세가 두드러졌다.
이에 따라유로는 영국의 파운드에 대해서 15개월래 최고치, 엔에 대해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이날도 최근의 강세 기조를 이어갔다. 여기에 미국발 약달러 정책으로의 선회 소식과 함께 중국과 일본의 금리 인상 소재까지 유입되면서 최근외환시장의 분위기는 약달러로의 회귀를 반영하는 강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당분간 외환 시장은 최근의 박스권의경계선에서 달러 약세의 추가 움직임을 정하는 발빠른 움직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 미금리 시장 동향 및 전망
채권시장은 소폭 반등 마감했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은소폭 하락한 4.85%를 기록했다. 전일 캔자스시티 연은총재는 미국의 금리가 필요한 수준에 근접한 상태라는 의견을 밝히면서 추가 금리 인상이 없을 수도 있음을 시사하자 채권 시장은 곧 반등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현재의 금리 수준이 실제로 중립적인 수준의 상단부에있을 수 있다고 받아들였다. 당분간 시장은 금리 인상 전망과 그렇지 않은 세력 사이의 대치가 예상되고 있다.
Technical Summary
투자 의견
(6월물 기준)
기술적 분석은 "이동평균선과 MACD를 이용한
패턴 매매"를 기본적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패턴
매매에 대한강의는 KR선물로 연락주시면 강좌 내용 및 일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품목 | 투자의견 | 지지대 | 저항대 |
| E-mini 나스닥 |
기존 추세 : 상승 투자마인드 : 저가 매수 P1 발생으로 재 추세 형성 중 |
1차 : 1740 2차 : 1731 |
1차 : 1758 2차 : 1765 |
| E-mini S & P | 기존 추세 : 상승 투자마인드
: 저가 매수
일봉상 P3 형성, 전고점 돌파시 추가 상승 가능 |
1차 : 1314 2차 : 1310 |
1차 : 1321 2차 : 1327 |
| 유로/달러 |
기존 추세 : 박스권 투자마인드 : 박스권 상단 박스권 상단, 돌파 여부 관건 |
1차 : 1.2295 2차 : 1.2250 |
1차 : 1.2395 2차 : 1.2435 |
| 엔/달러 | 기존 추세 : 박스권 상단 투자마인드 :
박스권
이평선 수렴 중 |
1차 : 8575 2차 : 8530 |
1차 : 8642 2차 : 8670 |
| 미국채 30년물 | 기존 추세 : 추세 전환대 투자마인드
: 유보
일봉에서 매수 div 발생 가능 |
1차 : 108.29 2차 : 108.20 |
1차 : 109.12 2차 : 109.22 |
| 미국채 10년물 | 기존 추세 : 추세 전환대 투자마인드
: 유보
전저점대에서 반등 시도 여부 확인 필요 |
1차 : 106.070 2차 : 106.000 |
1차 : 106.190 2차 : 106.260 |
Issue Analysis
이번주 경제지표 발표 내용 (4/3 ~ 7)
|
발표일 |
경제지표명 |
발표시간 |
예상치 |
이전치 |
발표치 |
| 3일(월) | 자동차 판매 - 3월 | 01:00 | 5,500,000 | 5,400,000 | |
| 트럭 판매 - 3월 | 01:00 | 7,900,000 | 7,800,000 | ||
| 건설지출 - 2월 | 23:00 | 0.5% | 0.2% | 0.8% | |
| ISM 제조업 지수 - 3월 | 23:00 | 57.7 | 56.7 | 55.2 | |
| 4일(화) | |||||
| 5일(수) | ISM 서비스 지수 - 3월 | 23:00 | 59.0 | 60.1 | 60.5 |
| 주간 원유 재고량 | 23:30 | 2,030,000 | 2,110,000 | ||
| 6일(목) |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 21:30 | 305,000 | 302,000 | |
| 7일(금) | 주간평균근로시간 - 3월 | 21:30 | 33.8 | 33.7 | |
| 시간당 임금 - 3월 | 21:30 | 0.3% | 0.3% | ||
|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수 - 3월 | 21:30 | 198,000 | 243,000 | ||
| 실업률 - 3월 | 21:30 | 4.8% | 4.8% | ||
| 도매재고 - 2월 | 23:00 | 0.5% | 0.1% | ||
| 소비자 신용 - 2월 | 04:00 | $3.0B | $3.9B |
* 경제지표발표 일정 및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주간 행사 안내 - (괄호 안은 한국시간)
해외 주요 행사 (4/3~7)
<4월3일 (월)>
⊙일본 - 3월 단칸지수 (오전 8시50분)
⊙미국 - 2월 건설지출 (오후
11시), 3월 ISM지수 (오후 11시), 2월 기존주택판매
(오후 11시), 2월 시카고연방은행 중서부지수 (4일 오전 1시)
⊙프랑크푸르트 - 유럽중앙은행(ECB) 및 시카고연방은행 회의 주최
(4일까지)
⊙벨로리존테, 브라질 - 인터아메리칸개발은행 연례 회의 (5일까지)
<4월4일 (화)>
⊙일본 - 3월 본원통화 (오전 8시50분)
⊙미국 - UBS 발표 주간 소매판매 (오후 8시45분), 주간
레드북 (오후 9시55분),
ABC/Washpost 주간 소비자 신뢰지수 (5일 오전 7시)
⊙프랑크푸르트 - 마이클 모스코우 시카고연방은행 총재 연설 (오후
7시30분)
⊙파커즈버그, 웨스트버지니아 -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연방은행 총재 연설 ((5일 오전 1시45분)
<4월5일 (수)>
⊙홍콩, 대만 - 금융시장 휴장
⊙미국 - 주간 모기지 및 리파이낸싱 지수 (오후 8시), 3월 ISM
비제조업지수 (오후 11시)
⊙캔자스시티 - 토마스 호니그 캔자스연방은행 총재 연설 (오전 9시45분)
⊙런던 - 영란은행(BOE)
통화정책 회의 (6일까지)
⊙파리 - 티에리 브르통 프랑스 재무 장관 경제 기자회견에서 연설 (오후 7시)
⊙미국기업실적발표 -
몬산토 (2분기)
<4월6일 (목)>
⊙태국, 인도 - 금융시장 휴장
⊙일본 - 주간 외국인 일본주식
순매수 규모 및 해외채권 매수 규모 (오전 8시50분),
2월 경기선행지수 및 경기동행지수 (오후 2시)
⊙미국 -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오후 9시30분)
⊙살리나 - 토마스 호니그
캔자스연방은행 총재 연설 (오전 9시45분)
⊙프랑크푸르트 - 유럽중앙은행(ECB) 관료 회의 후 금리 발표 (오후
8시45분)
<4월7일 (금)>
⊙미국 - 3월 비제조업 취업자수 (오후 9시30분), 3월 실업률 (오후
9시30분), 2월 도매제고 (오후 11시)
⊙비엔나 - 유로그룹 회의에서 쟝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총재 기자 회견
(8일까지)
⊙파리 - 제 7차 국제 석유 회의
* 인터넷 및 CATV를 통해 해외선물 실전 투자 전략 및 시황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투자 및 시황상담 : KR선물(주) 과장 남동완 (2168-7405(직통)), don@krfutures.co.kr
| 본 시황은 투자 고객을 위한 정보제공이 목적입니다.투자자를 위한 참고 자료이며 KR선물 및 정보제공자에게는 어떠한 법적인 책임이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