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증권(대표이사 김지완)은 일임형 랩어카운트(Wrap-account)인 유퍼스트랩(YouFirst-Wrap)이 4월5일 수탁잔고 기준으로 2조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증권 측은 지난 2005년 10월 1조원을 돌파한 지 약 6개월만에 다시 2조원을 돌파(4월5일 수탁고 기준 2조2300억원)하여 고객자산의 운용 및 관리에 있어서의 탁월한 실적을 인정받고 있다고 자부심을 표명했다.
김원배 자산관리본부장은 “유퍼스트랩은 현대증권의 리서치 역량을 바탕으로 주식, 채권, 펀드등 다양한 투자수단을 통해 고객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당사의 유퍼스트랩에 대한 꾸준한 자산유입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효과적인 운용으로 고객 고객자산의 증대 및 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