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재 한국을 방문 중인 미국 프로풋볼리그(NFL)의 한국계 스타 ‘하인즈 워드(30, 피츠버그 스틸러스)’가 방한기간 동안 삼성전자의 애니콜을 사용하고 있어 화제다.
삼성전자는 지난 3일 한국에 방문한 하인즈 워드 선수와 일행들에게 국내 체류기간 중 사용할 휴대폰으로 애니콜 블루블랙Ⅱ DMB폰(SCH-B360) 4대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하인즈 워드는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삼성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삼성전자의 블루블랙폰Ⅱ는 지난 해 9월 영국의 휴대폰 전문지 ‘모바일초이스’에서 ‘올해의 휴대전화’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