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6일 오전 8시 20분부터 부산은행 3000여명의 임직원은 영업점 주변에서 4월 식목주간을 맞아 출근하는 고객에게 봄맞이 인사를 건네며 꽃씨를 나눠주는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뉴 스타트 운동의 일환인 ‘고객섬김의 날’ 행사를 이날 실시해 전 영업점에서 방문고객에게 꽃씨를 나눠 주고 다과 음료수 등을 준비해 고객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고객에게 감동을 드리는 ‘좋은 글’을 영업점 창구에 비치하고, 내점고객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부산은행 개인고객팀 김왕기 팀장은 “식목주간을 맞아 내고장 가꾸기에 동참하고, 고객 감동을 통해 강한 은행으로 새롭게 출발하기 위한 뉴스타트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