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와이지원(01921)의 목표가를 지난 7일 5200원으로 상향한데 이어 18일 5600원으로 다시 상향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대우증권은 와이지원에 대해 ▲미주와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수출 확대 지속 ▲전년 동기 대비 환율 하락폭 감소 ▲중국현지법인에 대한 지분법평가손실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우증권은 와이지원의 업황호조 지속으로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1%증가한 270억원을 추정돼 기존 예상보다 12억원 웃돌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도 71% 증가한 38억원으로 전망돼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