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수입차 전시장이 고품격 갤러리로 변신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이보 마울)의 공식딜러인 더 클래스 효성은 강남구 도곡동 전시장 2층에 미술품 전시장을 마련, 벽화 미술로
유명한 박재호 화백의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전시장 개장 2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백재호(경희대 미대 명예교수) 화백의 작품 전시회는 오는 10일까지 계속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강남대로 전시장은 현재 방영 중인 MBC 주말드라마
'결혼합시다'의 촬영 장소로 등장, 고급스럽고 세련된 공간이 드라마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개되기도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보 마울 대표이사는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 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