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는 오는 4월 8일 KT광화문 사옥에서 청각장애아동의 가족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2006 KT 소리찾기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설명회는 지난 2003년부터 진행해온 것으로, KT청각장애아 소리찾기 사업의 올해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다. 인공와우수술과 재활치료에 대해 일반인의 이해를 돕고자 이비인후과 전문의 및 언어치료사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한편 KT는 지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100명의 청각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인공와우 수술비 및 디지털 보청기 지원을 통해 ‘청각장애아 소리찾기’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는 20명의 청각장애아를 대상으로 인공와우 수술비와 재활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