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은행은 독일월드컵 성적에 따라 신용카드 이용금액의 최고 40%까지 캐쉬백을 제공하는 ‘태극기로 하나되어 하나카드 페스티벌’ 이벤트를 6월1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구대표팀이 독일월드컵 ▲4강 진출시 총 이용금액의 40% ▲ 8강 진출시 8% ▲ 16강 진출시 1.6%의 캐쉬백을 현금으로 제공한다.
또 7월9일까지 하나카드 신용판매 50만원이상 사용 회원중 2006명을 추첨해 드럼세탁기 등 경품행사도 함께 이뤄진다.
특히 이번 월드컵에서 축구대표팀이 4강에 진출할 경우 추첨대상 인원을 두 배 늘려 4012명에게 경품을 제공하게 된다. 당첨자는 7월중 하나은행 홈페이지에 게시하거나 개별 통지한다.
한편 하나은행은 독일월드컵 마케팅일환으로 한국대표팀이 독일월드컵 8강에 진출시 모든 가입 고객에게 추가 보너스금리 2%를 더 해 최고 6.6%까지 주는 오! 필승코리아 예금’을 지난달 17일 출시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