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굿모닝신한증권 오는 6일 KOSPI200 과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총 606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7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
이번에 상장되는 종목은 KOSPI 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콜'풋
각각 1종목(총 2종목),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되는 콜 15개 종목이다.
개별종목 15개 종목 중 삼성전자, 삼성SDI, SK 텔레콤, 한진해운, 삼성증권, S-Oil, 현대중공업, 대한항공, KT&G, 강원랜드, 엔씨소프트, 한국타이어를 기초자산으로 발행되는 12개 종목의ELW는 만기 6개월짜리 콜이며 유동성공급자(LP)는 굿모닝신한증권이다.
삼성 SDI, POSCO,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발행되는 3개 종목의 ELW는 만기 8개월짜리 콜이며 유동성공급자는 CS증권이다.
한편,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되는 콜/풋 각 1종목은 UBS증권이 유동성공급을 맡는다.
이번 신규 상장으로 굿모닝신한증권이 발행한 ELW는 59개에서 총76개 종목으로 늘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