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우디 코리아(대표 도미니크 보쉬)는 더욱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위해 아우디 코리아 내에 ‘아우디 콜센터[080-SOS(767)-AUDI(2834)]’를 설치, 5일부터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사로 이전한 아우디 콜센터는 연중 24시간 운영되며, 긴급출동신고 접수에서부터 가까운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안내, 차량소개, 무상점검서비스 안내, 고객 행사 안내 등 아우디의 모든 사항에 대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우디는 그동안 아웃소싱으로 운영되던 콜센터를 사내에 설치, 운영함으로써 전담 인력에 의한 보다 안정적이고 신속한 고객응대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문의에 대해 필요에 따라 기술지원이나 고객만족 등 관련 부서의 즉각적인 지원이 가능해 고객을 불필요하게 기다리게 하거나, 접수 누락으로 인한 사후 조치의 지연 등과 같은 고객 불편이 사라질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