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은 출범 1주년 사회공헌 행사인 '아름다운 토요일'행사를 4월 1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출범 1주년을 기념하여 공익단체와 연계하여 재사용품의 기증과 자원봉사 등 전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전사적인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우리투자증권의 적극적인 나눔 경영에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종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자원 봉사자들이 전국 5개 아름다운가게 점포에서 임직원들이 기증한 7000여 점의 다양한 물품을 판매, 그 수익금과 수익금에 대해 회사가 매칭 그랜트한 기부금(matching grant: 수익금액만큼 회사에서 기부한 금액)을 함께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한다.
'아름다운 토요일'행사는 재활용과 재사용 운동을 통한 공익활동을 추진하는 '아름다운 가게'의 기업연계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나눔과 환경에 대한 의식 전환과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활동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행사로 출범 1주년을 기념하게 되어 임직원들에게도 나눔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