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기자 기자 2006.04.03 08:12:08
[프라임경제] 삼성테크윈은 유럽에서 최초로 해외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삼성테크윈 관계자는 “3일부터 6일까지 영국 런던과 에든버러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1대 1 미팅 형태로 열리며 주요 사업실적과 향후 경영 전략 등을 투자자들에게 설명할 것” 이라고 밝혔다.
삼성테크윈은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해외의 관심이 높아져 IR을 개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