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200여명을 공개채용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3일~12일까지 금호타이어와 금호고속, 금호건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IDT, 금호석유화학, 금호렌터카, 금호종합금융 등 10개 계열사에서 재무·기획·연구·영업 등에서 근무하게 될 신입사원 200여 명을 채용한다고 채용대행업체 커리어가 2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로 토익성적은 필수다.
금호타이어의 품질직과 금호건설의 건축 토목 안전직, 금호종합금융의 재무직 등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기업별로 연구직에 대해서는 석사학위 소지자를 우대할 방침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1차 면접(집단토의, 역량면접) 및 한자시험, 2차 면접(인성면접)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28일 금호아시아나 홈페이지 및 E-mail로 개별 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