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는 에이컨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이달 동안 에어컨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기간동안 다른 회사 제품을 포함해 기존에 사용하던 에어컨을 반납하면 ▲‘수퍼 서라운드 홈멀티 에어컨’ 구입시 50만원 ▲‘서라운드 홈멀티 퍼스트클래스급 에어컨’ 구입시 30만원 ▲‘서라운드 홈멀티 슬림급’ 구입시 20만원 등을 각각 보상해 준다.
특히 하우젠 홈멀티 에어컨을 구입고객에게는 최대 62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오는 15일까지 다마스크(Damask) 문양이 적용된 제품을 구입한 선착순 고객 2006명에게는 핸드폰 액세사리로 활용할 수 있는 다마스크 패턴의 순금 1돈을 증정한다.
이와함께 하우젠 홈페이지에서는 지난 77년 생산된 삼성전자 에어컨 최초 모델(SRA-090S)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 30명을 추첨, `수퍼
서라운드 홈멀티` 등 경품을 준다. 또 최초 모델을 보유한 고객이 홈멀티 에어컨을 구입할 경우 100만원을 보상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