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지난 1월 20일부터 판매한 ‘이영표 축구사랑예금’이 최근 축구열기와 함께 계속 인기를 얻자 8~10차를 3일부터 28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전 상품과 마찬가지로 2006년 독일 축구제전에서 우리나라 성적과 이영표 선수의 활약상에 따라서 보너스 금리가 지급된다.
상품 가입시점에서 한국의 성적을 맞힌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하여 성적에 따라 2%∼10% 포인트(우승 10%, 준우승 5%, 4강 4%, 8강 3%, 16강 2%)의 보너스 금리를 지급하고 이영표 선수가 골을 넣거나 어시스트하면 또 200명을 추첨해 1%의 금리를 더 주는 것이 상품의 특징이다.
특히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200명을 추첨하여 이영표 기프트카드 5만원권을 증정한다.
보너스 금리는 지수연동예금에 지급되고 가입금액 5000만원까지만 적용된다.
가입자격의 제한이 없고 최저 가입금액은 각 1백만원 이상으로 만기는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