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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이영표 축구사랑예금’판매

허진영 기자 기자  2006.04.02 11: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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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지난 1월 20일부터 판매한 ‘이영표 축구사랑예금’이 최근 축구열기와 함께 계속 인기를 얻자 8~10차를 3일부터 28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영표 축구사랑예금’은 지수연동정기예금 가입 후 같은 금액의 yes큰기쁨예금 가입시 5.4%의 확정금리를 지급하는 복합상품으로 원금이 보장되고 주가지수 상승률에 따라 높은 수익률을 실현할 수 있다.

이전 상품과 마찬가지로 2006년 독일 축구제전에서 우리나라 성적과 이영표 선수의 활약상에 따라서 보너스 금리가 지급된다.

상품 가입시점에서 한국의 성적을 맞힌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하여 성적에 따라 2%∼10% 포인트(우승 10%, 준우승 5%, 4강 4%, 8강 3%, 16강 2%)의 보너스 금리를 지급하고 이영표 선수가 골을 넣거나 어시스트하면 또 200명을 추첨해 1%의 금리를 더 주는 것이 상품의 특징이다.

특히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200명을 추첨하여 이영표 기프트카드 5만원권을 증정한다.

보너스 금리는 지수연동예금에 지급되고 가입금액 5000만원까지만 적용된다.

가입자격의 제한이 없고 최저 가입금액은 각 1백만원 이상으로 만기는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