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항체 전문 연구센터가 약 400평 규모로 국내 송탄에 건립됐다. 항체전문 기업 랩프런티어(대표 이순길)는 국내 최대 항체공급센터를 준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후에는 이번 설립된 연국센터를 통해 다양한 항체를 일괄생산하며 미국 등의 선진국에 항체 수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랩프런티어는 3월 초 HUPO(인간프론테옴기구 Human Proteom Organizatiom)에 연간 3000여건 항체제작 수행 계약을 맺고 항체 공급을 해오고 있다.
이번 항체연구센터과 관련 랩프런티어는 ▲질병 초기에 발생하는 마커 단백질 발굴 사업통한 진단 키트 ▲단백질 이상으로 발병되는 질환의 항체 신약 ▲질병의 개선 상태를 판단 할 수 있는 단백질 칩 등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