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기술거래소(사장 손영복)는 오는 4월 13일 우수기술 사업화를 위한 '제139차 기술이전 설명회'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개최되는 기술이전 설명회에서는 기술이전 제도 소개와 함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이 출시한 정보/통신 기술분야를 중심으로 WinCE 셋톱박스용 DRM 툴킷, 디바이스 드라이버 개발 도구,나노 Qplus 지원 이클립스기반 통합개발 환경 등에 대한 소개가 이뤄진다.
이어 3시 부터는 이클립스기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통합개발환경, 표준형 임베디드 운영체제 및 단말 S/W 플랫폼 기술,
PXA27X 기반 URC 임베디드 운영체제 및 감시제어 미들웨어 기술, 멀티모달 기능을 지원하는 Augmented GUI에 대한 설명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기술거래소 관계자는 "설명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상세한 기술소개
자료 제공과 함께 기술개발자와 개별적인 상담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기술거래소
정보유통실(02~6009-4375, tcm21@kttc.or.kr)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