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Sketch
1) 유럽증시 분석 및 시황 소개
전일 유럽 증시가 기업들의 인수/합병 소식에 따라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투자 심리도 호전되면서 시장은 방향성 있는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실적 시즌을 앞두고 기업들의 실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노키아는 전일 올해 세계 휴대폰 시장의 성장 전망치를 기존의 10%에서 15%로상향 조정하면서 관련주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그 밖에 상품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광산업종의 상승세도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2) 미국증시 시황 분석 및
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감이 살아나면서 블루칩 진영은 소폭 약세를 보였으며 기술주 진영은강보합세를 기록했다. 금리 인상 우려감으로 금리 민감주들이약세를 보였다. 특히, 전일 발표된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가 2.4%로 기존의 2.1%에서 대포 상향 수어된 것으로 발표되면서 연준리의 통제 가능한 수준인 2%를 상회한 것이 금리인상우려감을 불러일으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그 밖에 미국의 4분기GDP도 1.6%에서 1.7%로 상향 수정되면서 투자자들의 금리 민감도를 확대해 나갔다. 또한, 미국채 채권 수익률도 최근 박스권을 돌파하면서 추가 상승 전망을 강화시켜 나감에 따라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감을 키워 나갔다.
Vs Global Market
(1) 해외 통화 시장 동향 및 전망
통화시장에서는 달러화가 주요 통화 대비 급락세를 보였다.
특히, 유로화 대비 낙폭을 크게 키워나갔다. 주요 금융시장들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반영나가고 있는 사이에 외환
시장에서는 미국의 금리 인상 분이 이미 시장에 반영되어있다는
인식과 함께 전일 장에 미국의 재무장과 교체설과 함께
미국의 경기 회복과 미국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기
위해서 미국이 약달러 정책으로 선회할 것이라는 루머가
퍼져나가면서 달러의 낙폭을 키웠다. 특히, 미정부관료
사이에서 강달러 지지자로 알려진 현재의 존 스노 재무장관을
교체해야 한다는 신임 백악관 비서실장의 주장설이전해지면서
약달러 선회 가능성을 더욱 확대시켰다. 이에따라
달러화는 약세 움직임을 보이면서 최근 유로/달러의 경우
박스권의 하단을 시도한 이후 다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2) 미금리 시장 동향 및 전망
채권시장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최근 지켜지고 있던 박스권이 붕괴되는 약세를 보이면서 기술적인 매도세도 자극하고 있다. 작년 4분기 인플레이션 수치가 상향 수정 되면서 시장을자극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늘로 예정된 주요 경제지표들의발표 내용에 따라 시장은 매우 변동성이 큰 장세를 연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채 10년물의 수익률은 4.86%로 전일대비 5bp 상승했다.
Technical Summary
투자 의견 (6월물 기준)
기술적 분석은 "이동평균선과 MACD를 이용한 패턴 매매"를 기본적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패턴 매매에 대한강의는 KR선물로 연락주시면 강좌 내용 및 일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품목 | 투자의견 | 지지대 | 저항대 |
| E-mini 나스닥 |
기존 추세 : 상승 투자마인드 : 저가 매수 이평선 수렴되면서 발산 준비중, P1 발생시 추세 형성가능 |
1차 : 1705 2차 : 1694 |
1차 : 1730 2차 : 1741 |
| E-mini S & P | 기존 추세 : 상승 투자마인드
: 저가 매수
일봉상 P3 형성, 15 또는 33일 이평선대 지지대 작용 가능 |
1차 : 1305 2차 : 1299 |
1차 : 1316 2차 : 1321 |
| 유로/달러 |
기존 추세 : 박스권 투자마인드 : 박스권 박스권 중립 가격대 시도, 등락 혼선 예상 |
1차 : 1.2070 2차 : 1.2030 |
1차 : 1.2130 2차 : 1.2170 |
| 엔/달러 | 기존 추세 : 박스권 상단 투자마인드 :
박스권
박스권 중립 가격대 시도, 등락 혼선 예상 |
1차 : 8550 2차 : 8520 |
1차 : 8610 2차 : 8650 |
| 미국채 30년물 | 기존 추세 : 추세 전환대 투자마인드
: 유보
일봉에서 매수 div 발생 가능 |
1차 : 109.170 2차 : 109.050 |
1차 : 110.01 2차 : 110.13 |
| 미국채 10년물 | 기존 추세 : 추세 전환대 투자마인드
: 유보
전저점대에서 반등 시도 여부 확인 필요 |
1차 : 106.160 2차 : 106.050 |
1차 : 106.260 2차 : 107.055 |
Issue Analysis
이번주 경제지표 발표 내용 (3/27~31)
|
발표일 |
경제지표명 |
발표시간 |
예상치 |
이전치 |
발표치 |
| 27일(월) | |||||
| 28일(화) | 소비자 신뢰지수 - 3월 | 00:00 | 102.0 | 101.7 | 107.2 |
| FOMC 성명서 발표 | 04:15 | ||||
| 29일(수) | 주간 원유재고량 | 00:30 | -1,310,000 | 2,030,000 | |
| 30일(목) | GDP(최종치) - 4분기 | 22:30 | 1.7% | 1.6% | 1.7% |
|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 22:30 | 300,000 | 312,000 | 302,000 | |
| 구인광고지수 - 2월 | 00:00 | 38 | 37 | 38 | |
| 31일(금) | 개인 소득 - 2월 | 22:30 | 0.4% | 0.7% | |
| 개인 지출 - 2월 | 22:30 | 0.0% | 0.9% | ||
| 미시간대학 소비자 신뢰지수 - 3월 | 23:50 | 87.0 | 86.7 | ||
|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 - 3월 | 00:00 | 57.0 | 54.9 | ||
| 공장주문 - 2월 | 00:00 | 1.0% | -4.5% |
* 경제지표발표 일정 및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주간 행사 안내 - (괄호 안은 한국시간)
해외 주요 행사 (3/27 ~31)
<3월27일 (월)>
⊙ 일본 - 재무성 발표 4분기(1월~3월) BSI (오전 8시50분), 2월
기업서비스물가지수
(CSPI) (오전 8시50분)
⊙ 미국 - FOMC 통화정책 회의 시작 (28일까지)
⊙ 워싱턴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2006년 에너지 전망 및 모델링 회의' 개최
<3월28일 (화)>
⊙뮌헨 - Ifo 연구소, 독일
기업체감지수 발표 (오후 6시)
⊙미국 - UBS 주간 소매판매 (오후 9시45분), 주간 레드북 (오후 10시55분), 3월
소비자
신뢰지수 (자정), 3월 리치몬드 연은 제조업지수 (자정), FOMC 통화정책 회의
결과 발표 (29일 오전 4시15분)
⊙도쿄 - 다니가키 사다카즈 재무상, 요사노 가오루 경제ㆍ금융재정상 등 각료회의 후
기자회견
<3월29일 (수)>
⊙미국 - ABC/Post 주간 소비자 신뢰지수 (오전 7시), 주간 모기지
및 리파이낸싱 지수 (오후 9시)
⊙일본 - 2월 소매 판매 (오전 8시50분)
⊙뉴욕 - 수잔 슈미트 비스 연준리 정책 이사
연설
<3월30일 (목)>
⊙일본 - 2월 산업생산 (오전 8시50분)
⊙취리히 - 쟝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 (ECB) 총재, 로저 퍼거슨 미국 연준리 부의장
연설 (오후 6시30분)
⊙미국 -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오후 10시30분), 작년 4분기 실질 GDP 확정치 (오후
10시30분),
3월 켄터키 연은 제조업 지수 (31일 오전 1시)
⊙데이튼, 오하이오 - 윌리엄 풀 세인트 루이스 연은 총재 데이튼 대학 연설 (30일
오전 2시)
⊙미국기업 실적 발표 - 베스트바이(4분기)
<3월31일 (금)>
⊙일본 - 2월 CPI
(오전 8시30분), 2월 실업률 및 구인-구직 비율 (오전 8시30분), 3월 제조업 PMI
(오전 8시30분), 2월 주택착공 및 건축주문 (오후 2시)
⊙미국 - 2월 PCE 물가지수 (오후 10시30분), 2월 개인 소득 및
지출 (오후 10시30분), 3월 미시간大
소비자 심리지수 확정치 (오후 11시45분), 3월 시카고 PMI (자정), 2월 공장주문 (자정),
2월 댈러스 연은 CPI (시간 미정)
⊙세인트조셉 - 토마스 호니그 캔사스 연은 총재 연설 (오후 10시30분)
⊙도쿄 - 다니가키
사다카즈 재무상, 요사노 가오루 금융ㆍ재정경제상 등 각료회의 후 기자회견
* 인터넷 및 CATV를 통해 해외선물 실전 투자 전략 및 시황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투자 및 시황상담 : KR선물(주) 과장 남동완 (2168-7405(직통)), don@krfutures.co.kr
| 본 시황은 투자 고객을 위한 정보제공이 목적입니다.투자자를 위한 참고 자료이며 KR선물 및 정보제공자에게는 어떠한 법적인 책임이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