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인포서비스주식회사는 30일 오전 여의도 본사에서 이상호 전 KT 인재개발원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건, 이사 선임 건 등 총 4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신임 이상호 사장은 광주제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였으며 24년간 KT에서 근무하며 KTAI 사장, KT 인재개발원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날 주총에서 2005년 매출은 전년보다 24.5% 성장한 1,15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으며, 특히 주가안정과 주주이익 추구를 위해 창립 이후 처음으로 1주당 250원씩, 배당률 5%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이날 주총에서 신임 전무이사에 전 KTR 정성환 전무를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