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월마트 코리아 (www.walmartkorea.com)는 식목의 계절 4월을 맞아 ‘우리가 만드는 그린 코리아 – 어린이에게 푸른 미래를’ 캠페인을 전국 16개 매장에서 전개한다.
각 매장에서는 3월말부터 매장 주변에 위치해 있는 학교, 관공서, 환경 단체 등에 묘목 무료 증정 및 합동 식목 행사를 실시하며, 다음 달 6일부터는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들에게 매발톱꽃, 앵초, 은방울꽃 등 7가지 우리나라의 대표적 야생화 새싹 화분을 증정한다.
또한 다음 달 6일부터 19일까지는 유한 킴벌리, 환경재단과 함께 아토피 어린이 돕기 캠페인을 실시해 해당 기간 중 유한 킴벌리 코너에서 행사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허브 화분을 증정하고, 유한 킴벌리와 월마트 직수입 원예용품 판매액의 1%를 적립해 환경재단을 통해 아토피를 앓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의 치료 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음 달 6일과 12일 월마트 일산점과 대전점 야외공간에서는 환경재단의 움직이는 환경학교인 달팽이 환경교실이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환경 영화 애니메이션 상영과 천연 염색 손수건, 나무 목걸이, 나무 열쇠걸이 만들기 공작 교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월마트 코리아 관계자는 “월마트는 지난 2000년부터 해마다 식목일이면 지역 사회단체와 학교 등에 묘목을 제공하고 함께 나무를 심으며 지역 사회 환경 및 자연 보호 활동에 참여해 왔다. 올해는 특히 환경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일에 주력할 예정이며, 그 일환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친환경 기업인 유한 킴벌리와 함께 아토피 어린이 돕기 캠페인을 전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