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T전자부품기업 엑사이엔씨는 삼성엔지니어링으로부터 한국항공 사천공장 증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7억2800만원으로 발주자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이며, 공사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다.
엑사이엔씨 구본현 대표는 “안정적인 수주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여, 내년에도 클린룸 의장사업부문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라며 “삼성엔지니어링 수주를 필두로 올해 엑사이엔씨는 우량기업 위주의 수주공사를 강화해 매출부문을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