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부와 우즈베키스탄이 금융협력 등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모색키로 했다.
재정경제부 한덕수 경제부총리는 우즈베키스탄 카리모프 대통령과 면담을 통해 이같이 내용을 논의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서명했다.
이 자리에서 우즈벡 카리모프 대통령은 '심장병 치료센터의 개선사업'(1천만불)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산업은행은 우즈-대우은행의 지분 61%(7.2백만불)를 인수, 현지법인 우즈벡을 통해 중앙아시아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