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F는 축구응원 전용폰인 ‘축구사랑 휴대폰’4종을 출시하고, 휴대폰과 붉은악마 공식 응원복
1벌이 포함된 ‘축구사랑 팩’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축구사랑 팩’은 2만 3000대 한정 판매되며 ▲지상파 DMB폰인 SPH-B3100 ▲세계 최초 7.9mm 초박형 슬림폰인 EV-K100 ▲초콜릿폰 LG-KV5900 ▲3D 입체 음향 블루투스폰 PT-K1700 등 인기가 높은 모델들로 구성돼 있다
KTF는 붉은악마 대표응원곡인 ‘레즈고 투게더’가 MP3 파일과 벨 소리로 저장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휴대폰을 끄고 켤 때의 화면과 배경화면에 ‘레즈고 투게더’ 슬로건 이미지와 응원 함성소리가 함께 구현돼 새로운 축구 응원문화를 만끽할 수 있다.
KTF는 고객이 가입 고객 1인당 한국축구발전 후원금으로 1000원을 적립하겠다고 밝혔다.
표현명 부사장은 이번 팩이 “고객들의 오감을 통해 기쁨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감성마케팅의 일환”이라고 밝히고 “KTF는 축구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로서 새로운 응원문화 확산과 대한민국 축구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