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GS건설(00636)의 3분기 매출액이 건축 및 외주주택과 해외수입증가로 전년대비 46.9%상승한 1조4231억원으로 추정된다고 13일 밝혔다.
대우증권은 GS건설의 매출 증가는 TFT-LCD 7세대 공사와 카타르 및 오만 등지의 플랜트 공사에 힘입었다고 분석했다.
또한 3분기 GS건설의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0.1%상승한 6.6%로 금액기준으로는 48.6%오른 940억원으로 예상했다.
대우증권은 GS건설의 3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치를 달성했고 내년이후 전망도 밝아 목표가 5만4400원에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