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스카이패스 회원을 위한 마일리지 투어’는 스카이패스 회원으로 마일리지를 보유한 경우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미주와 러시아, 일본 아오모리 상품은 5월 31일까지만 운영된다.
마일리지 투어 상품은 항공권과 숙박은 물론 현지투어 등 모든 여행과정을 마일리지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마일리지가 부족할 경우 항공권과 여행경비를 별도 정산할 수 있다.
여행상품은 미주와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일본, 태국 등 17개 주요 관광노선으로 구성됐으며 ▲시애틀/밴쿠버 6일(15만5천마일 공제) ▲미동부/캐나다 10일(19만마일 공제) ▲러시아 일주 6일(18만 마일 공제) ▲방콕 파타야 5일(6만마일 공제) 등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마일리지 고객의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매년 다양한 패키지여행상품과 이벤트 등을 마련하고 있다”며 “예약은 인터넷이나 대한항공 예약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