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리아나의 선 크림 광고가 오는 3일부터 공중파를 탄다.
광고 내용은 모델 김민정이 정비 역으로 분해 쏟아지는 햇빛 속에서 "햇빛이 참으로 음란하구나. 내 피부, 자외선은 관람불가니라"라고 이야기 한다.
이 TV광고에는 배우, 의상, 무대 미술 등 영화 '음란서생' 스탭이 직접 참여했다.
코리아나 관계자는 "영화 '음란서생' '왕의 남자' 흥행을 비롯해 MBC드라마 '궁'의 흥행으로 사극 열풍이 분다"며 "이로 인해 화장품 광고를 이례적으로 사극을 컨셉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