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증권은 29일 삼성전자가 2분기에도 감소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삼성증권은 “낸드플래시의 계절적 비수기 골이 예상보다 깊어 판가, 출하량 모두 예상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LCD 판가 하락이 예상보다 커 신규 라인 가동률이 낮게 나타났고 수익성이 예상보다 크게 악화됐다고 덧붙였다.
삼성증권은 올해 영업이익 전망과 EPS 전망을 각각 11.9%, 8.5% 하향조정했고 목표주가는 66만 5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