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반도체 업체인 프롬써어티(073570)가 무상증자를 통해 긍정적인 주가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29일 메리츠증권은 전날 100% 무상증자를 발표한 프롬써어티가 최대 약점이었던 유동물량 부족 및 거래량 부진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1분기 수주증가와 해외거점 확보 등으로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양호한 실적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며 “메인테스터 개발 등 중장기과제도 순조로운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프롬써어티에 대한 목표주가 2만5000원과 매수의견은 유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