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이 태평양의 목표주가를 38만원에서 44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우리투자증권은 태평양이 지주회사 설립의 세번째 단계인 인적분할을 통해 기업가치가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태평양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자기주식 중 62%인 2678억원을 태평양의 투자자산으로 이전함에 따라 순자산가치가 분할 전보다 27%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 외에도 농심과 대상이 시가총액 분할 뒤 1년동안 68%, 66% 아우터폼(Outerform)했던 점을 감안하면 태평양의 시가총액도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