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홈플러스가 개점 7주년을 맞아 혜택이 풍성한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7대 행운 대축제 행사를 마련하고 오리온, 남양유업, CJ, 동원, 오랄비, 동서식품, 네슬레, 농심, 롯데, LG생활건강, 크라운, 해태제과, 코카콜라 등의 대표 행사상품을 10% 에누리 해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치약, 분유, 드럼세탁세제, 와인, 껌류, 용기라면, 케찹, 면도용품, 즉석밥류 등 인기 상품군 30가지를 선정해 상품군별로 1일~3일간 최고 50% 에누리를 해준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에는 백화점 세일 행사에 대응하기 위해 봄의류 행사를 대폭 강화했다.
홈플러스는 봄의류 특별 기획행사인 봄의류 빅세일 행사를 전개해 홈플러스 PB의류를 3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또한 봄 스포츠 캐주얼 특집전 행사를 펼쳐 스포츠캐주얼을 30∼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고 3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등산용 방석과 티셔츠 등을 무료로 증정한다.
7주년 기념 축하 이벤트로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점별로 입점고객 700명에게 생일 떡을 무료로 나눠주며 푸드 코트 1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사이버팽이 증정, 주부 노래자랑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