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HSBC 은행은 29일 플라자 호텔에서 국내 중소기업 외환거래 실무자 및 CFO(최고재무관리자)를 대상으로 외환거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BSC 은행 기업금융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 외환시장의 동향 및 전망에 대한 내용뿐 아니라 중소기업들의 성공적인 외환거래를 위한 외환 선물 및 옵션 등 다양한 외환 리스크 관리 기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HSBC 기업금융부 유희주 본부장은 “최근 외환거래 조치가 완화되며 외환거래가 자유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수출을 주력산업으로 하는 중소기업들에게 현 시장 상황에 맞는 정확한 외환거래 지식으로 외환거래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HSBC 기업고객을 위한 외환거래 세미나에는 외환거래를 하는 중소, 중견기업 고객 약 8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