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산업자원부는 오는 31일부터 10일간 전국을 돌며 ‘에너지절약 이동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효율기기, 주택단열, 대기전력,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협약 등 에너지절약 기술과 정보를 컨테이너형 전시물로 제작해 지역 축제현장, 이벤트행사장, 학교 등에 전시한다.
특히 지난해 가장 높은 관심을 끌었던 생활에너지관의 전시내용을 개편하고 건물수송관을 신규 설치하는 한편, 단순 절약효과에서 더 나아가 투자 대비 수익을 분석하여 고효율기기의 이점을 설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