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스프링백(Springbak)'이 국내서도 출시된다.
스프링백은 스피드, 파워, 점프력, 신체안정성 등에서 미국 특허를 획득한 것으로 탄성이 강한 부타디엔 고무와 미국 특허의 특수 물질을 혼합해 제조한 것이다.
0.16cm두께의 얇은 운동화 밑창처럼 고안돼 있어 운동화 깔창 밑에 넣어 착용한다.
미존씨앤지 조정환 대표는 "미국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유명 스포츠 선수들이 애용하고 있다"며 "운동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일반인까지 사용범위가 넓다"고 설명했다.
미존씨앤지는 국내 출시와 맞춰 국내 프로 농구선수들에게 스프링백을 제공하고 국내 남녀 프로농구팀에도 공식 후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