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화정보시스템은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회사명을 뉴젠비아이티 (NewGen BIT)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화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사명 변경은 계열사인 뉴젠팜(Newgenpharm)과의 C.I (Corporate Identity) 통합차원에서 이뤄졌으며, BT사업과 IT사업간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
뉴젠BIT는 기존의 전자부품 및 반도체사업의 지속적인 시장점유율 확대를 도모하면서, 무선통신 부문의 핵심적인 기술개발 역량을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계열사 뉴젠팜 (www.newgenpharm.com)의
항암치료제 ‘쎄라젠’의 임상결과가 구체적으로 가시화 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해, 향후 BT와 IT를 접목한 사업의 확장성 여부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