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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개막…다양한 컨텐츠 마련

친환경 축제공연·캘리그라피 퍼포먼스·매실 스파클링와인 세리머니 등 진행

송성규 기자 기자  2026.03.14 14: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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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 속에 뜻깊게 막이 올라 매화가 어우러진 봄 풍경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

13일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개막식을 열고 열흘간 매화향기로 전국의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광양시장과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장, 국회의원, 전라남도의회의장, 광양시의회 의장 직무대행,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관광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광양시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으로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장의 개회 선언, 환영사와 축사, 구남콜렉티브(구혜영·김영남)의 친환경공연, 매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매실 스파클링와인 세리머니 등이 진행되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구남콜렉티브가 선보인 친환경 공연과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는 '피어라 광양의 봄'이라는 문구를 주제로 축제의 개막과 봄의 정취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광양 매실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 세리머니는 개막 순간을 알리는 대표 장면으로 연출돼 현장의 이목을 끌었다.

축제와 연계해 진행된 도슨트 투어도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엄재권 화백을 비롯해 이이남, 이경호, 장태산, 방우송, 유영동, 신호윤, 조병철 작가와 구남콜렉티브 등이 참여해 광양매화축제가 복합문화축제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제25회 광양매화축제는 공연·전시·체험·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에게 광양의 문화적 매력과 봄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