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기자 기자 2026.03.11 16:44:54

[프라임경제] 우원식 국회의장이 11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본량동 영농형 태양광 민관협의회 상생협약식'에 참석해 농민에게 안정적 수익을 보장하는 '햇빛연금 기본소득' 실현 필요성을 강조했다.
우 의장은 "본량동 영농형 태양광 사례가 국가 에너지 전환의 중요한 모델이 될 것"이라며 "전국으로 확산돼 기업의 RE100 실현과 농촌 소멸 위기 극복을 동시에 뒷받침하는 성공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량동 영농형 태양광 사업'은 광주 광산구 북산동 일대 약 20만㎡ 농지에 10MW 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전력을 생산하고, 이를 인근 기업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농사는 짓고 전기는 생산하는 '농민 햇빛연금'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