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용욱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제16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
9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김 병원장은 1994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했다.
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장, 진료혁신부원장, 재활병원장을 비롯해 연세대 의대 재활의학교실 주임교수,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충북대 경영대학원 석사과정과 미국 펜실베니아 와튼경영대학원 경영자과정을 수료하는 등 의료경영 지식과 실무 경험을 겸비한 리더십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김 병원장은 사회 공헌과 공익 실현을 위해 현재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식품의약범죄조사부 의료자문위원회 부위원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생명의료분야 전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김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새병원 건립, 진료와 연구 분야 탁월성 강화, 디지털·인공지능·사람 중심으로의 전환(Digital·AI·Human Transformation)을 내세우며 병원 발전과 역량 강화를 다짐했다.
김 병원장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품은 무한한 가능성을 바라보고 가장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수립해가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살피고 병원 구성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